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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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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아이에스동서오픈, 폭우로 3라운드 1시간 10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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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10일 1라운드 경기 중 비로 페어웨이에 물이 고인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의 코스 전경.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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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오픈(총상금 10억원) 마지막 날 경기가 악천후로 1시간 10분 연기됐다

KLPGA 투어는 13일 오전 8시 50분부터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나흘 째 3라운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많은 비가 내리면서 1시간 10분 뒤로 미뤄 오전 10시 출발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날 종일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대회의 정상적인 진행은 어려워 보인다.

이 대회는 지난 10일 1라운드를 시작했다. 그러나 폭우와 낙뢰 예보 등으로 4번홀까지 경기한 뒤 취소했다. 11일부터 1라운드를 다시 시작해 12일까지 2라운드 36홀 경기를 마쳤다. 악천후로 3라운드를 진행하지 못하면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오른 임희정(20)과 박현경(20·이상 13언더파 131타)이 서든데스 연장전을 치러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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