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생일 축하 전광판 광고에 감격 "클라쓰가 '이태원 클라쓰'보다 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노지훈이 전광판 광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노지훈은 "드라마 촬영 중이라 실제로 보진 못했지만.. 축하 클라쓰가 이태원 클라쓰보다 크네요. 서대문사거리에 제 얼굴이 똭! 이렇게 많이 축하를 받아도 되나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지훈홀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지훈의 생일을 축하하는 전광판 광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노지훈은 제복을 입은 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노지훈은 오는 8월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 출연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노지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