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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런닝맨' 유재석VS이광수, 괴도 후보로…서로 결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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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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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 유재석 중 괴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괴도를 추측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심 투표가 시작됐다. 보험사 직원인 하하는 양세찬, 이광수, 김종국에게만 사라진 금괴 개수를 말하겠다고 했다. 하하는 "재석이 형이 분명히 없어졌다고 그러지 않았냐. 근데 금괴는 그대로다"라고 주장했다. 양세찬은 누군가의 수색 영상을 확인했고, 송지효는 투표대상에서 제외할 한 명을 택했다. 송지효가 김종국을 택하자 멤버들은 두 사람을 의심했다. 이광수가 "본인을 제외하면 의심받을 수 있으니 일부러 김종국을 제외했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지석진은 집사 투표를 무효 처리했고, 판정대엔 유재석과 이광수가 올라갔다. 제작진은 두 사람 중 괴도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 결백을 주장했다. 금괴 변화가 없단 하하의 말에 유재석은 금괴 세팅에 관해 언급하며 "제가 금괴가 없어진 것처럼 잘못 봤을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광수는 "전 투표권이 3장이다. 근데 그 시간 안에 투표권도 찾고 금괴를 훔치는 건 말이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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