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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스펙트럼 해체, 데뷔 2년만에 각자의 길로 "코로나19 회사 상황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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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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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6인조 보이그룹 스펙트럼이 데뷔 2년 만에 해체한다.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는 10일 팬카페 공지를 통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의 이유로 회사의 상황이 악화되어 더 이상 스펙트럼을 유지할 수 없게 됐다”고 스펙트럼 해체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스펙트럼 멤버들에게는 고마움을 전하며, 향후 스펙트럼 멤버들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며 “스펙트럼을 진심으로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펙트럼은 2018년 첫 번째 싱글 음반 ‘비 본’(Be Born)으로 데뷔했다. 이후 ‘디어 마이(Dear my)’ ‘왓 두 아이 두(What do I do)’ ‘애프터 파티(AFTER PARTY)’ ‘쇼타임(SHOWTIME)’ 등을 발표하고 활동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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