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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김태희 딸, 비가 공개한 정보 "쌍꺼풀, 이름은 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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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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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의 딸이 언급됐다.

1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린다G, 비룡, 유드래곤이 모여 '다시 여름 바닷가' 녹음을 시작했다.

유재석이 녹음을 하러 들어간 사이 비와 이효리는 비의 딸들 사진을 보며 담소를 나눴다. 이효리는 "너무 예쁘다. 이마가 김태희를 닮았다"라며 비의 딸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앞서 JTBC '뭉쳐야 뜬다'에 출연했던 비는 첫 딸 출산 후 처음으로 딸에 대한 언급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비는 "일단은 쌍꺼풀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이 "이름은 뭐냐"라고 물었고 비는 딸의 이름을 공개하기를 망설였다.

결국 비는 "이름 뜻 얘기하면 다 아실 거다. 그냥 뭐 우월하다는 뜻이다"라고 만 밝혔다. 이에 김성주는 "빼어날 수(秀), 우월할 월(越) 들어가네"라며 "우월이 아빠"라고 불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비는 김태희와 2017년 결혼해 그해 10월 첫 딸을 낳았다. 2019년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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