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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윌리엄, 생일 하루 앞두고 깜찍 인증샷 "좀비 선물 받게 해주세요"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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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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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생일을 하루 앞두고 귀여운 소원을 공개했다.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11일 "내일 생파를 위해 슬슬 몸풀기~ 내일은 친구들을 초대해서 생일파티 하려구요~ㅎㅎ제가 요즘 완전히 빠져있는 좀비선물 꼭 받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 모자를 쓴 윌리엄이 컵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생일을 앞둔 윌리엄의 깜찍한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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