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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팝업TV] '아이랜드' 두 번째 미션 공개... '아이랜더 센터' 이희승&'그라운더 센터'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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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두 번째 테스트가 공개됐다.

10일 오후 Mnet에서 방송된 '아이랜드' 3회에는 두 번째 테스트 주제인 '팀워크'에 따라 파트를 분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테스트에 이은 두 번째 테스트 주제는 '팀워크'였다. 두 번째 테스트 곡은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였다. 이번 테스트는 6일 후, 아이랜드 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개인 점수의 평균이 팀 점수가 되고, 그 결과로 그라운드 방출 인원이 결정되는 시스템이었다. 아이랜드에서 방출자가 없다면, 그라운더들의 무대는 취소가 되고, 개인 점수 1등에게는 '방출 면제권'이 주어지게 됐다.

이어 파트 분배가 진행됐다. 그라운더들은 무대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결의를 다졌다. 제이는 "전체적으로 인도해 줄 사람을 한 명 정해야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라운더들은 "형이 하면 어때요?"라고 제이를 리더로 지목했다.

제이는 "한번 씩 춤을 춰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고, 이들은 서로의 춤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댄스를 선보였다. 제이는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제이는 "남은 아이랜더들 이번 무대를 보면, (방출자로)저를 뽑은 걸 후회하게 될거다"라고 말했다.

1번 파트, 센터에는 제이로 결정됐다. 이어 투표가 진행됐고, 2번 파트는 니키로 결정됐다.

한편, 아이랜더들도 파트 분배에 한창이었다. 최세온은 "희승이가 꼭 센터를 했으면 좋겠다"고 추천했다. 센터인 1번 파트는 이희승으로 결정됐다. 이어 2번 파트는 케이로 결정됐다. 케이는 "3번은 정원이가 해줬으면 좋겠다"고 추천했다. 김선우는 "저도 관심은 있었는데, 자신이 없어서. 넘겨준 것 같다"고 말했다. 3번 파트는 양정원으로 결정됐다.

보컬 파트에 임팩트가 있는 4번 파트는 이건우로 결정됐다. 정재범은 "저는 안될 것 같았다. 그라운드에서 올라온 존재라서, 건우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선우는 "그라운더라는 것 때문에 의기소침하는 게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본격적인 연습 전 서로 대화를 하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 세계가 지켜보는 생존게임.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미지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게임 속, 끝까지 살아남을 운명의 주인공을 가리는 'I-LAND(아이랜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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