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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상큼 영상을 공개했다. 박민영 SN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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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청량감 폭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7일 박민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같이 뛸래 콩알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민영은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다리 위를 뛰어가고 있다. 상큼 발랄한 포즈와 햇살보다 밝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상큼하다", "사랑스럽다", "울 언니 놀러가고 싶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목해원 역으로 출연해 설렘을 선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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