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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TV조선] 아이돌 능가하는 댄스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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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밤 10시

TV조선은 9일 밤 10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를 방송한다.

현역 가수들인 신유·박서진·박구윤·신성·최현상·소유찬·장송호가 함께하는 트로트 별들의 전쟁이 계속된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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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는 본인의 주특기인 애절한 트로트를 선곡한 반면, 임영웅은 전혀 다른 분위기로 승부수를 띄웠다. 엎치락뒤치락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막상막하 대결 중 점수를 2배로 얻을 수 있는 찬스를 거머쥔 팀이 나온다. 찬스 한 번으로 역전극이 벌어지면서 상대팀의 승리욕을 불타오르게 한다.

아이돌 뺨치는 트로트 가수들의 군무도 공개된다. 현역 가수팀은 녹화 일주일 전부터 당일 아침 대기실에서까지 연습을 거듭했다. 바닥을 기는 퍼포먼스와 현란한 웨이브로 스튜디오가 초토화된다. 이에 TOP7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맏형 장민호의 댄스 브레이크로 맞선다. 장민호의 '읽씹안읽씹' 무대도 최초로 공개된다. 곡의 프로듀서를 맡은 영탁이 화음을 쌓고, 임영웅과 김호중까지 특별 코러스로 활약해 큰형의 무대를 빛내준다.



[백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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