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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타이틀 곡 중 첫 번째 타이틀곡 ‘RUN(내 심장은 널 향해 뛰어)’은 멋진녀석들의 컬러를 제대로 보여주면서 Grace(팬덤네임)에게 우리의 꿈을 향해 함께 달려 나가자고 프러포즈하는 강렬한 댄스곡이다.
더블 타이틀곡인 ‘여름 안에서’는 중저음 가득한 베이스라인과 그 안에서 펀치감이 있는 드럼을 사용해 인상적인 디스코 음악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원작자인 이현도가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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