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창원 LG가 새로운 구단 BI를 발표했다.
LG세이커스는 선수단 구성 변화와 훈련장 이전 등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로 구단 BI 리뉴얼 작업을 진행했다. 세이커스의 심볼인 송골매의 부리, 발톱, 날개가 모두 모여 우승을 향한 선수와, 팬, 프런트가 한마음으로 뭉쳐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구단 BI 를 선수단 투표와 팬 투표를 거쳐 확정했다.
지난 3일에는 창원시와 프로농구 발전 상호 협력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LG와 창원시는 ‘프로농구 활성화 및 구단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창원시의 대표 프로스포츠구단으로 지역의 건전한 스포츠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는 기본 원칙으로 창원 시민의 건전한 여가 증진 및 프로농구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LG는 2020년 9월에 경기도 이천에서 창원으로 훈련장을 이전하고 팬들과 선수와의 만남을 가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LG는 7월 현재 창원체육관 내 보조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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