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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식은 네이버의 김태규 스포츠 리더와 KLPGA 김순희 전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인식에 참석한 김태규 스포츠 리더는 "KLPGA와 골프 팬의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네이버가 N골프를 통해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KLPGA와의 MOU를 통해 골프 콘텐츠의 새로운 모델 발굴해 골프 팬에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KLPGA와의 긴밀하게 협력을 지속하여 추후 양사의 파트너십을 확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KLPGA 김순희 전무이사는 "국내 최대 검색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KLPGA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최근 골프를 즐기고 좋아해 주시는 골프인구의 연령층이 낮아지고, 골프인구도 급상승하고 있는 만큼, 네이버스포츠와 N골프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노출하여 1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KLPGA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KLPGA는 이번 네이버와의 업무협약을 기념해 'KLPGA 공식 네이버TV 채널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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