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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NCT’ 태용이 남다른 팬사랑을 보였다.
태용은 1일 오후 공식 SNS 계정에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이날은 태용의 생일날. 팬들을 위해 직접 장문의 편지를 썼다.
태용은 “너무 오랜만이라 미안하다. 작년 생일 때처럼 편지를 쓰려고 했는데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다. 제 마음은 전해질 거라 믿는다“고 운을 뗐다.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난 복 받은 사람이다. 해를 지나면서 쌓이는 많은 기억들 속 뭐하나 빼놓을 수 없을 정도다. 모두 팬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안한 마음도 드러냈다. “큰 힘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하지만 여러분들은 제게 늘 큰 힘이 되줬고, 덕분에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었다”고 곱씹었다.
마지막으로 “난 아직 부족하고 서툴기에 성장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그 길이 지금까지처럼 여러분이 함께 해주신다면 그 이상의 행복은 없을 것 같다”고 글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앞서 태용의 학창시절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태용은 어린 시절 본인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왜곡된 논란은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왜곡된 주장이 반복적으로 이어지고 확산되면서, 태용은 물론 가족에게까지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추후 또다른 악의적인 글이 게시될 경우 명예훼손 등에 따른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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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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