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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이원일 셰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원일 셰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도 왔으니, 국물이 국룰! 완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콩나물 국밥으로 비오는 날 식사를 마친 이원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원일은 식사 후 뚝배기를 들고 원샷을 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원일 셰프는 예비신부 김유진 PD의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진 뒤,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와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하차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원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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