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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일주일만에 100만장 팔린 세븐틴 미니 7집 `헹가래`. [사진 제공 = 플레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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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레이블 산하에서 첫 앨범을 선보인 보이그룹 세븐틴이 '100만장' 판매 대기록을 달성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22일 발표한 미니 7집 앨범 '헹가래' 초동(발매 후 첫 주) 판매량은 109만장을 기록했다. 세븐틴 앨범이 100만장 넘게 팔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발표된 앨범 중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7' 다음으로 높은 첫 주 판매량을 신고하게 됐다.
초동 판매량으로 '밀리언셀러'에 오른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세븐틴뿐이다. 빅히트가 지난 5월 플레디스를 인수한 이후 두 아티스트는 한 지붕 아래서 활동하고 있다. 상장을 앞둔 빅히트가 수익 구조 다변화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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