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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삐뚤빼뚤 발 너무 귀여워서 #근데유모차저렇게타기있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들 담호 군이 유모차에 탄 모습을 찍은 것. 유모차에 앉아 있는 담호 군은 두 다리를 높이 치켜든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은 아들 담호 군의 발을 찍은 것. 사진 속 담호 군의 발은 앙증맞은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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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인연을 맺고 지난해 2월 결혼했다. 같은 해 8월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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