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선미 "가슴수술? 절대 아냐…엑스레이 찍을 수도 없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가수 선미가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1theK)'에 출연했다. (사진 = '원더케이' 화면 캡처) 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선미는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1theK) '본인등판'에 출연해 신곡 '보라빛 밤' 홍보와 더불어, 각종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선미는 "지난 2018년 '워터밤' 행사 참여 이후에 내 이름을 검색하면 검색어 제일 위에 '가슴 수술'이 뜬다"라며 "엑스레이를 찍어서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 그 정도 크기도 아니다. 몸에 비해 있는 편이라 의심을 한 것 같다.가슴 수술은 안 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선미는 과거에 상반신이 살짝 노출된 채 재킷을 걸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선미는 "사진 전공인 동생이 직접 찍어준 사진이다. 이게 티저 '좋아요' 수보다 높더라. 역시 살이 좀 보여야 한다"라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면서 "해외 팬분들이 이 사진을 보고 가슴 수술을 해명하라고 했다. 그래서 여기 나와서 해명한다. 안 했다"라며 또 한 번 선을 그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9일 6시 새 싱글 '보라빛 밤(pporappippam)'을 발매하며 가요계 여름 대전에 합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