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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윤은혜, 투덜거리는 모습도 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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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윤은혜가 일상을 공개했다. 윤은혜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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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29일 윤은혜는 자신의 SNS에 "먹을 거 있어? 먹을 거 없어! 배고파"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은혜는 집 안에서 음식을 찾아 헤맸다. 음식을 발견하지 못한 그는 곧 입을 삐죽였다. 귀엽게 투덜거리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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