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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세계 1위 조코비치도 '코로나 확진'…악몽이 된 자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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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코비치는 선수협회장을 사퇴해야 한다', 칭찬과 환호에 익숙한 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가 오늘은(24일) 거센 비판을 마주했습니다. 조코비치가 주최한 자선 경기를 통해서 많은 선수들이 코로나에 감염됐고 자신도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온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어깨를 맞대고 모여 앉아 함께 지켜본 경기에선 포옹도, 악수도 거리낌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