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안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토지신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리안(21)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지난해 2부 투어인 드림 투어 상금 8위로 올해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김리안은 드림 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선수다.
올해 첫 대회로 열린 KLPGA 챔피언십에서 9위에 오른 김리안은 "시즌 도중에 후원사를 구해 너무 기쁘다"며 "프로 선수로서 메인 스폰서가 있다는 것은 자부심이기도 한데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