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라스' 전효성 "볼륨 지키는 다이어트법 공개…와이어 속옷 금지" [텔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전효성 /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라디오스타' 전효성이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볼륨을 지킬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MBC의 딸' 특집으로 꾸며져 강수지, 김미려, 전효성, 김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별 MC로는 가수 뮤지가 함께했다.

이날 전효성은 볼륨을 지키면서 다이어트하는 세 가지 팁을 공개했다.

그는 "일단 본질적으로 따지자면 유전이 크긴 하다. 그래도 있는 것을 지켜야 하지 않나. 없는 걸 있게 할 수는 없지만 있는 걸 없애지 않는 정도의 방법"이라는 전제를 깔았다.

전효성은 "먼저 줄넘기 같은 과격한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또 와이어 있는 속옷을 안 입는다. 이게 진짜 중요하다"며 "와이어가 혈액순환을 방해한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는 관리였다. 전효성은 "제가 여러 관리를 받는데 전신 마사지에 포함된 볼륨 관리가 있다. 그 관리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확실히 안 하는 것보다는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안영미는 "결국 타고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