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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13.7㎏ 감량 후 체지방 5.2%’ 최은주 “내 인생의 봄날은 언제나 지금” 탄탄 복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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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겸 피트니스 선수인 최은주(사진)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최은주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의 봄날은 언제나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탄탄한 복근이 두드러진 사진(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체지방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세계일보

최은주는 지난 1월부터 4개월간 다이어트 끝에 13.7㎏을 감량해 체지방이 5.2%에 불과하다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체중도 55.9㎏(1월6일)에서 44.7㎏(5월9일)으로 줄어들었다.

앞서 1998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최은주는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배우로 활약했다.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이미지가 고정돼 주변의 따가운 시선으로 우울증을 겪었던 그는 쇼핑몰 사업에 손을 댔다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해 빚더미에 올라앉아 극단적 선택까지 하게 됐다고 한다.

그러다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을 만나 설득돼 피트니스 선수로 전향했으며, 올해 ‘아시아 피트니스 대회’ 비키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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