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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사진]홍성무,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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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창원, 최규한 기자] NC 다이노스가 20승에 선착했다. 구단 역사상 처음이다.

NC는 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0-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NC는 2승1패 위닝시리즈를 마크했고 26경기 만에 20승(6패)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SK는 5연승이 끊기고 2연패를 당하며 시즌 8승18패에 머물렀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NC 투수 홍성무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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