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기회가 닿지 않았는데…” 불고기 좋아하는 177cm 中 세터의 각오, 30세에 韓 도전 결심하다 [MK제주]
“첫 해외리그 도전이다.” 중국 세터 천 신통(30)은 2012년 중국 자국리그 데뷔 후 단 한 번도 중국리그를 떠난 적이 없다. 팀을 옮겼을지 언정, 12년 동안 중국에서만 뛰었다. 이번에 30세의 나이에 새로운 리그에서 뛰고 싶은 마음에, V-리그로의 진출을 결심했다. 4월 29일부터 제주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4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아시
- 매일경제
- 2024-05-0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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