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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출연' 요키시, "이정후 매우 인상적, 그의 팬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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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왼손투수 에릭 요키시가 미국 ESPN에 출연했다.

요키시는 3일 대전 키움-한화전을 중계한 미국 스포츠 중계 방송사 ESPN에 3회 출연했다. 요키시는 원정 선수단 식당에서 영상 통화 방식으로 중계에 참여해 칼 래비치 ESPN 캐스터, 에두아르도 페레스 해설위원과 이야기를 나눴다.

요키시는 최근 컨디션에 대해 "모든 것이 좋다. 100% 준비된 상태에서 시즌에 들어왔다. 지금까지 시작이 좋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요키시는 5월 5경기에 등판해 4승무패 평균자책점 0.90을 기록해 5월 KBO리그 MVP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최근 ESPN 중계진이 KBO리그 중계 때 게스트마다 '단골 질문'이 있다. 바로 메이저리그가 탐내는 김하성, 이정후에 대한 것. 특히 팀 동료이기도 한 요키시에게는 바로 이정후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요키시는 '이정후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는 질문에 "그 어린 선수(Young boy)는 아직 21살인데도 벌써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다. '초인상적(super-impressive)이다. 나는 그의 엄청난 팬(huge fan)"이라고 높은 점수를 줬다.

메이저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는 박병호에 대해서는 "영어를 열심히 하고 잘한다. 간단한 대화는 문제가 없다. 우리는 주로 미국에서 봤던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국에 대해 잘 알고 있고 많은 선수들을 궁금해한다. 매우 똑똑하고 성실한 선수"라고 설명했다.

요키시는 KBO리그를 궁금해하는 중계진들에게 "한국은 원정에 가면 간단한 식당에서 먹는다. 몇개 구장은 원정 클럽하우스가 간단하다. 하지만 우리 홈팀 클럽하우스는 메이저리그만큼 좋다. 원정은 버스로 다니는데 기차 타면 2시간 정도면 간다. 우리 팀은 서울이고 5개 팀이 근처에 있어서 좋다"고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요키시는 이어 "한국에서 기회를 얻어 기쁘다. 몇 년 동안 이 팀에서 활동할 수 있어 행복하다. 가족들이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 힘든 2주를 보냈지만 지금은 가족들과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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