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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안소미 "부모님이나 다름없던 '개콘'…꼭 다시 만나요" 종영소감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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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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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개그콘서트' 종영 소감을 전했다.

4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맙습니다 #개그콘서트"라는 글과 '개그콘서트' 출연진 단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보잘것없던 나를 만들어준 곳, 나의 부모님이나 다름없던 '개그콘서트', 19살부터 나의 20대 그리고 30대를 함께 해준 '개그콘서트', 따뜻한 가족을 만들어준 나의 멋진 무대 '개그콘서트', 선배님 후배님 모두 고맙습니다! 꼭 다시 만나요"라며 프로그램과 선후배 개그맨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금까지 '개그콘서트'를 함께 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 마지막으로 또 한 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KBS 2TV '개그콘서트'는 지난 3일 마지막 회 녹화를 마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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