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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윤종신 아내 전미라 "저 레깅스 입으니까 진짜 기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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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전미라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전미라가 테니스 코트에서 늘씬한 보디라인을 뽐내 화제다.

4일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이지어준 #기린닮은엄마 #저레깅스입으니진짜기린같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미라가 테니스 코트에서 강의를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미라의 말처럼 화려한 무늬의 레깅스가 기린을 연상케 한다.

한편 전미라 남편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잠시 한국을 떠난 상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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