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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 사진=MBC에브리원 쇼챔피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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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쇼챔피언' 1위를 차지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는 NCT127 '펀치', 아이유 '에잇', 몬스타엑스 '판타지아', 백현 '캔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몬스타엑스 '판타지아'가 6월 첫째주 챔피언 송 후보에 올랐다.
1위의 주인공은 솔로로 컴백한 엑소 백현이었다. 백현은 '캔디'로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백현은 영상을 통해 "'캔디'로 '쇼챔피언' 1위를 하게 됐다. '쇼챔피언'에서 받는 이 상이 '캔디' 첫 1위이기도 해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엑소엘(엑소 팬클럽명)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한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쇼챔피언'에는 박지훈, 몬스타엑스, 유빈, 원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류수정, 공민지, 이예준, woo!ah!(우아!), 기동대, SECRET NUMBER(시크릿넘버), UNVS, 다크비(DKB), REDSQUARE(레드스퀘어)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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