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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컬투쇼’ 그리 “중2병 왔을 때부터 음악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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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컬투쇼’ 그리 음악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가수 그리가 음악을 시작하게 된 시기를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그리가 출연했다.

그리는 “스몰스몰 중2병이 올라왔을 때인 중3, 고1 때부터 음악을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갑자기 가사가 쓰고 싶고 마음속에 있는 걸 표출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DJ 김태균은 “처음 음악을 하겠다고 했을 때 아빠(김구라)의 반응은 어땠냐”라고 물었다.

당시 게임에 빠져있었다며 그리는 “제대로 된 건전한 취미를 하고 싶다니까 오히려 잘됐다고 귀엽게 봐주셨다. 그때까지만 해도. 꿈은 현재 진행형이다”라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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