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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남 소신발언 사진=DB |
가수 에릭남이 소신발언을 했다.
에릭남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부색이 어떤지 상관없다. 이것은 너에게 영향을 미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인종 차별은 죽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종 차별로 안타깝게 사망한 이들을 언급하며 “무의미하게 목숨을 잃은, 수많은 흑인 남녀 중 두 명일 뿐이다”라고 했다.
이어 “청원서에 서명하고 목소리를 높이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해 11월 신보 ‘Before We Begin’을 발매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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