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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제라드의 활약 다시 본다, 이번주 'PL 22시' 리버풀 명경기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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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스포티비 나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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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스포티비 나우(SPOTV NOW)가 리버풀 팬들이 다시 보고 싶은 명경기를 준비했다.

이번 주 '스포츠타임 PL 22시'에는 '안필드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의 해트트릭, 13-14시즌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의 역대급 매치, 버질 반 다이크의 리그 데뷔전 등이 예정돼 있다. '스포츠타임 PL 22시'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10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먼저 '안필드의 심장' 제라드의 2011-12시즌 '하드 캐리'가 이번 주 시작을 알린다. 당시 리버풀은 리그 3연패로 분위기가 떨어진 상황에서 에버튼과 격돌했다.

해당 경기는 지역 라이벌 매치이자 제라드의 정규 리그 통산 400번째 출전 경기로도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여러모로 의미가 뜻깊은 경기에서 나온 '캡틴' 제라드의 하드 캐리는 오늘(1일) 오후 10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3-14시즌 리버풀과 맨시티의 우승컵을 둘러싼 치열한 혈투도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당시 1위 자리를 다투던 리버풀과 맨시티는 우승 길목에서 마주쳤다.

우승컵 향방이 달린 경기인 만큼 팽팽한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최후 승자는 누구 였을까. 이번 경기에는 리버풀의 붉은 유니폼을 입은 라힘 스털링도 등장할 예정이다. 두 팀의 경기는 이번 주 목요일(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요일 밤에는 '리그 최고의 수비수' 반 다이크의 '꼬꼬마' 시절도 만날 수 있다. 셀틱에서 사우스햄튼으로 이적 후 처음으로 밟는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반 다이크는 웨스트 브롬위치를 상대한다.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에서 두 시즌 연속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반 다이크의 클래스를 잉글랜드무대 데뷔전에서 보여줬을지 관심이 쏠린다.

과거로 떠나 명경기를 다시 보는 시간 '스포츠타임 PL 22시'는 매주 평일 오후 10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방송되며, VOD 서비스도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제공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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