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김민재·이강인 국가대표 선수들, 국회 현안 질의 보고서도 정몽규·홍명보 응원 부탁할 건가요
“첨예한 이슈를 놓고 국민께서 보시기에 심하다 할 정도로 싸움이 벌어지는 곳이다. 제가 3선 국회의원이지만 오늘처럼 여·야 의원들께서 한 치 이견 없이 한목소리로 대한민국 체육계를 질타하는 건 처음 보는 풍경이었다. 오늘 증인으로 나오신 분들의 각성을 촉구한다. 변화의 조짐을 보여주시길 바라고, 그게 책임을 다하는 길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전재수 위원
- 매일경제
- 2024-09-25 06:5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