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독일 도르트문트 트위터 |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유럽 축구 이적시장이 열린다.
5월 31일(현지시간) 스페인 ‘라반구아르디아’에 따르면 유럽 축구 이적시장 일정이 확인됐다. 오는 6월 11일 재개를 앞둔 스페인 라리가는 7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고 2021년 1월 4일부터 2월 1일까지 겨울 이적시장을 운영한다. 스페인에 앞서 잉글랜드와 프랑스는 오는 10일부터 이적시장을 열어 오는 9월 1일 마감한다.
현재 리그를 재개한 독일 분데스리가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이적시장을 운영하고 2021년 1월 2일부터 2월 1일까지 겨울 이적시장을 열 예정이다
이 외 벨기에,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스코틀랜드, 스위스 등 리그들이 국제축구연맹에 이적시장 운영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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