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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 영국 ‘더선’ |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독일 분데스리가2(2부) 디나모 드레스덴의 팬들이 어렵사리 경기 치르게 된 것을 자축했다.
드레스덴은 5월 초부터 리그 재개를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했다. 그러나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후에도 추가 확진자가 더 확인되면서 5월 9일 팀 전체가 자가격리했다. 어렵사리 리그 재개를 하게 된 드레스덴 팬들은 팀의 경기 복귀를 앞두고 드레스덴 선수들이 묵는 호텔 밖에서 불꽃놀이를 펼쳤다.
5월 31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은 슈트트가르트와 맞대결을 앞두고 축하하기 위해 폭죽을 터트리는 드레스덴 팬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폭죽을 터트리는 모습이 위험해 보였지만 경기 재개를 바라는 팬들의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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