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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박준형 아내 김지혜, 으리으리한 트로피 배경으로 꽃미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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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지혜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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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개그우먼 김지혜가 자택에서 미모를 자랑했다.

1일 박준형 아내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하루 감사하며 #1호가될순없어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자택에서 남편과 예능을 촬영 중인 모습. 김지혜는 멋진 모자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으며 무보정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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