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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종합]'구해줘홈즈' 양세형x서태훈x홍현희 '소나무 단층 집'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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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구해줘홈즈'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편찮으신 아버지와 함께 살 전원주택은 '소나무 단층 집' 됐다.

31일 오후에 방송 된 MBC '구해줘홈즈'에서는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부부가 단층집을 선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의뢰인이 선택한 집은 소나무 단층 주택이었다. 의뢰인은 "단층이고, 비밀정원이 있어서 마음에 쏙 들었다"고 했다. 특히 아버지를 위한 별채 공간이 마련 돼 있어서 더 의미있을 거 같다고 했다.

소나무 단층 주택은 앞서 양세형 서태훈 홍현희가 두 번째 집을 소개한 집이었다. 가격은 3억 5천 만원이었다. 홍현희는 아버지의 병원과의 거리는 차로 40분이라고 했다. 이어 홍현희는 뒷마당에 비밀정원을 소개했다. 매우 넓은 정원과 단층으로 돼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였다.

이 집은 힐링 별채가 있었다. 홍현희는 아버지를 위한 운동공간으로 만들면 좋을 거 같다고 했다. 별채에는 침실과 화장실도 있었다.

한편 붐과 윤유선은 화성시로 갔다. 이국적인 목조 주택이 즐비한 곳이었다. 윤유선은 "아버지를 위한 산책코스로 제격이다"고 했다.

붐과 윤유선이 소개한 집은 남편의 직장 거리는 35분, 아버지의 병원 거리는 40분 정도였다. 붐은 미국드라마에 나올 법한 집 분위기에 저스틴이라는 영어 이름을 지었고, 윤유선은 제니라는 이름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유선이 두 번째로 소개한 집은 '호두나무 계단'집이었다. 모던한 화이트 톤에 구조물까지 모던과 고즈넉함이 함께 어우러져 있었다. 1층은 아버지를 위한 공간 2층은 부부를 위한 공간이었다.

특히 아버지 병원과 직장은 각각 30여분 씩 걸렸다. 호두나무 계단집의 전세가는 2억원이었다.

세 번째 집은 경기 남부 전원 주택이었다. 저수지 바로 앞에 위치한 곳이었다. 집의 이름은 '물 만난 하우스'였다. 멋진 외관과 함께 내부도 넓직하고, 특히 집 안에 모든 것이 다 옵션이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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