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아는 형님’ 박하나 “과거 나에게 촬영 기회 한 번만 있어…연기 늘 수밖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아는 형님’ 박하나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캡처

‘아는 형님’ 박하나가 연기력이 늘게 된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박하나를 비롯해 안보현, 이학주가 출연했다.

박하나는 이날 ‘나를 맞춰봐’ 코너에서 자신의 연기가 빠르게 늘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퀴즈를 냈다.

정답은 방송인 서장훈이 맞췄고, 박하나는 “(촬영 중) 힘드니까 감독님이 빨리 퇴근하고 싶으셨던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대사 발음이 샜다고 말하니까 감독님이 ‘아냐 아냐. 좋아. 오케이’ 하시더라”고 일화를 밝혔다.

이어 “나에게 한 번의 기회밖에 없으니까 (연기력이) 늘 수밖에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