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완성도 위해" 레드벨벳 아이린X슬기, 앨범 발매 7월로 연기 [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첫 유닛 아이린·슬기의 앨범이 7월로 연기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 앨범 발매일이 변경됐다"고 전했다.

SM 측은 "6월15일 발매 예정이었던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는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부득이하게 발매를 7월 중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변경된 정확한 발매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린·슬기는 2014년 데뷔 이후 그룹 내 첫 유닛 조합이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앨범 발매일 변경 관련 양해 말씀드립니다.

6월15일 발매 예정이었던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는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부득이하게 발매를 7월 중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변경된 정확한 발매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레드벨벳-아이린, 슬기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더욱 좋은 앨범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SM엔터테인먼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