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아티스트, 전 세계 따뜻한 이야기 전한다…‘이어달리기’ 발매

실력파 아티스트 집합소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전원이 'With Woollim' 프로젝트로 전 세계 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선사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의 아티스트들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With Woollim' 프로젝트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이어달리기'를 정식 발매한다.

울림은 지난 2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어달리기'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29일에는 울림 아티스트들의 모습과 노래 일부가 담긴 티저를 오픈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울림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이어달리기'는 따뜻한 멜로디와 비트가 어우러진 체인 팝(Chain POP) 장르의 곡으로, 작곡가 '텐텐(TENTEN)'이 힘을 실었다. 여기에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음색과 그룹 러블리즈의 베이비 소울, 골든차일드의 장준, 태그(TAG)의 랩 메이킹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배턴 터치를 하는 '이어달리기'에 비유해 힘들고 지칠 때 '너'를 대신해 이어 달려 고통을 나누고 힘이 돼준다는 노래의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With Woollim' 프로젝트는 뜻하지 않게 멈춰버린 세상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자는 뜻으로 기획됐다. 울림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완성한 멋진 하모니는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깜짝 선물이 될 것이다.

'With Woollim' 프로젝트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아티스트를 제외한 인피니트 김성규,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울림 루키까지 울림에 소속된 총 31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한편, 따뜻한 감성이 담긴 울림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이어달리기'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와 울림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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