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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EPL리거는 박지성 아닌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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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손흥민(28·토트넘홋스퍼)이 박지성(39·은퇴)을 제치고 아시아 최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로 평가받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연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PL에서 활약한 최고의 아시아 선수 투표를 실시했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총 11명의 후보 가운데 1명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후보는 손흥민, 박지성, 기성용(31·마요르카), 팀 케이힐, 해리 키웰, 마크 슈워처, 마크 비두카(이상 호주), 요시다 마야, 오카자키 신지(이상 일본), 알리 알 합시(오만), 순 지하이(중국) 등 11명이었다.

총 2만 8586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토트넘의 주전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최고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손흥민은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했다. 독일 함부르크, 레버쿠젠을 거쳐 2015년 토트넘에 입성, 꾸준한 성장세를 그렸고 유럽을 넘어 지구촌을 대표하는 공격수가 됐다. 그 명성과 인기를 실감하듯, 총 33%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레전드 박지성은 32%의 지지를 얻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 등에서 활약하며 EPL 무대를 누볐던 그는 손흥민에 근소한 차이로 밀려 2위에 자리했다.

전설적인 한국인 선수 두 명이 상위권에 자리한 데 이어, 아시아 최초로 EPL 골키퍼가 된 알리 알 합시가 3위,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중국 선수 순 지하이가 그 뒤를 이었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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