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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영상] '홍시포드' '홍다마'…신예 홍시후의 또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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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역습

성남FC 2:0 광주FC

K리그1(5월 9일)

등지는 플레이

성남FC 0:0 인천유나이티드

K리그1(5월 17일)

앞선 두 경기에서

번뜩이는 플레이를 선보인 홍시후

성남FC 1:1 강원FC

K리그1(5월23일)

이날 처음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습니다

시작부터 전방압박으로

상대 수비진을 괴롭히고

끊임없는 역습으로

상대의 뒷공간을 노리더니

유효슛까지 만들어 냅니다

침착하게 수비를 재치고

끝까지 공을 쫒아가는 투지.

빠른 발로 상대 수비를 흔들고

쟁쟁한 K리그 스타들 사이에서도

당당한 플레이

맨유의 마커스 래시포드를 떠올린다 해

팬들은 '홍시포드'라고 부르는데,

정작 본인의 롤모델은

스페인 축구선수 아다마 트라오레랍니다.

'전북이나 포항과 같은 강팀과 맞붙어

실력을 확인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까지

K리그의 신예 홍시후

계속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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