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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솔병원은 만에 하나 있을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정규투어와 더불어 KLPGA가 주관하는 드림, 점프, 챔피언스투어 대회 현장에도 인력을 파견하고 있다. 또한,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외에도 KLPGA 회원 2,60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 및 검진, 치료 비용을 할인해주는 회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솔병원 나영무 대표원장은 "3년 만에 다시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되어 기쁘다. 지난 4년 간의 투어현장 경험을 살려 대회장 내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코로나19 방역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KLPGA 김순미 수석부회장은 "KLPGA 회원을 위해 KLPGA가 주최,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인력을 파견해주시고, 뜻하지 않게 발생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솔병원 나영무 대표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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