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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조윤희-이동건, 결혼 3년 만에 파경 "22일 이혼..좋지 못한 소식 죄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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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조윤희. 이동건/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조윤희와 이동건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8일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by 스타쉽 측은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송구스럽다. 지난 22일 조윤희는 서울 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과 이혼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바란다.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윤희와 이동건은 최근 이혼했다. 이에 조윤희가 양육권을 갖게 되었으며, 재산 분할 등 나머지는 합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조윤희와 이동건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다.

이하 조윤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먼저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하며, 저희 소속 배우 조윤희 씨의 이혼 관련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조윤희 씨는 지난 22일(금) 서울 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 씨와 이혼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윤희 씨는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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