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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선호 기자] NPB가 1군 외국인 등록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닛칸스포츠'는 코로나19 대응 특별규칙으로 외국인 엔트리를 확대를 논의하고 있다고 28일 보도했다.
현재 1군의 외국인 엔트리는 4명이다. 보도에 따르면 5명으로 늘리고, 대신 출장은 현행대로 4명만 가능하도록 했다. 외국인 선발투수가 등판하면 다음 날부터는 나머지 4명을 기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문은 선수들이 개막 이후 체력 부담을 줄이기 위해 특별규칙을 만들어야 한다는 전문가 그룹의 주문에 따른 것이라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기존 NPB 1군 등록은 29명까지 가능하고, 출전 가능선수는 25명이다. 신문은 NPB는 현행 1군 엔트리도 확대를 검토하면서 외국인 확대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일본은 오는 6월 19일 개막전을 갖고, 11월 초순까지 정규리그를 진행한다. 팀 당 120경기를 목표로 삼고 있다.
신문은 경기시간을 3시간 30분 이내로 제한하고, 연장전 없이 9회까지만 경기를 하는 등 다양한 추가 조치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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