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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황신혜, 30년 전 컴퓨터 미인 입증.."풋풋했던 '야망의 세월'"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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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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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자신의 젊었을 적 미모를 곱씹었다.

황신혜는 24일 자신의 SNS에 “ㅎㅎ우연히 보게 된 야망의세월.. 30년 가까이 된 드라마.. 김민자 선배님도 이동준 씨도 너무 이쁘시구 멋지구 풋풋했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시간이 언제 이렇게 지났는지”라고 아쉬워하면서도 딸을 언급하며 “울 찐이는 엄마의 이런 모습 첨 보지? #야망의세월 #추억의드라마”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TV 방송 중인 ‘야망의 세월’ 속 황신혜의 젊은 모습이 담겨 있다. ‘컴퓨터 미인’이란 찬사를 받았던 그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빼어난 미모로 ‘책받침 여신’에 등극했다. 최근에는 자기관리 끝판왕 찬사를 받고 있으며 딸 이진이와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그의 나이는 58세다. /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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