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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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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가 케이윌, 츄, 엔플라잉, TWS(투어스)와 함께 한다.
케이윌이 5년 만에 무대를 찾았다. 첫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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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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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로 돌아온 케이윌은 서인국과 안재현의 사랑이야기로 화제인 뮤직비디오도 언급했다.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뮤직비디오를 본 관객들은 환호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이어 서인국과 안재현에게 “이걸로 끝이 아니야. 알고 있지? 다음을 위해 힘내자” 영상편지를 보내며 3탄을 예고해 기대를 안겼다. 방송에서 유일한 라이브 무대라는 신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츄가 사랑스러운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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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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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음엔 제가 먼저 안아도 될까요?”라며 영상편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녀는 특히 가장 좋아하는 곡은 <이 지금>이라고 소개하며, 즉석에서 무반주로 선보였다. 듣는 내내 지코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또 몇 개월 전부터 ‘더 시즌즈’ 출연을 기다렸다는 츄는 “대중 분들에게 보컬적인 부분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권진아의 <뭔가 잘못됐어>를 그녀만의 목소리로 새롭게 재해석해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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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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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엔플라잉은 ‘선재 업고 튀어’의 OST인
데뷔 곡부터 신드롬을 일으킨 투어스가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등장했다.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가 처음이라는 투어스는 긴장과 설렘 속에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청량돌답게 연습실에서 원형으로 모여서 ‘밝게 웃는 표정’을 다 같이 연습하며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고. 이에 지코는 “나도 청량 배워보고 싶다”며 일곱 번째 멤버가 되어 함께 반말 모드로 연습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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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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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그동안 수줍어 하던 모습과 달리 헤어스타일이 괜찮은지 묻는 지코에게 “그건 별로 안 중요한 것 같아”라고 단호하게 말하거나, “조금 더 웃어야 할 것 같아” 라며 따끔한 지적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 투어스는 빌리 조엘의
KBS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늘(28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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