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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슈퍼주니어 “웹예능 ‘리턴즈4’ 1억뷰 달성 공약 아이디어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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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웹예능 ‘슈주 리턴즈4’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M C&C STUDIO 제공


보이그룹 슈퍼주니어가 팬들에게 공약 달성 아이디어를 받는다고 밝혔다.

22일 슈퍼주니어는 온라인으로 ‘슈주 리턴즈4’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웹 예능인 ‘슈주 리턴즈4’는 지난 18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멤버들이 장기 프로젝트를 펼쳐, 방송은 내년 초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신동은 제작발표회에서 “일부러 뭔가 웃기거나 감동을 주려 하지 않을 것”이라며 “진실한 모습으로 예능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동해는 “올해가 지나고 내년에도 이어져 팬들과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좋다”며 “길게 할 수 있다는게 무엇보다 좋은 점”이라 말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가 나오는 것만으로 믿고 볼 만 하다는 말씀을 하신다”며 “기대에 부응하는 예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1억뷰 달성시 공약’을 놓고 논의에 들어갔다. 15주년 앨범, 상의 탈의 등 아이디어를 냈지만 어떤 안도 만장일치에 이르지 못했다. 슈퍼주니어는 “팬들에게 공약 아이디어를 받겠다”고 말했다.

웹예능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수·금 정오에 네이버 V라이브 앱과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에서 새로운 편이 공개된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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