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PGA 투어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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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이 취소됐다. 숍라이트 클래식은 10월로 다시 개최 시기가 미뤄졌다.
LPGA 투어는 21일(한국시각) "10월 개막 예정이었던 마이어 클래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당초 마이어 클래식은 10월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미시건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건너뛰고 내년에 열리게 됐다.
마이어 클래식이 취소된 기간에는 10월2부터 4일까지 미국 뉴저지주에서 숍라이트 클래식이 열린다. 당초 이 대회는 5월 개최 예정이었지만 7월로 연기됐고, 다시 10월로 개최 시기가 조정됐다.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는 "마이어 클래식이 열리지 않는 것은 실망스럽지만 미래에 그랜드 래피즈(개최 장소)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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