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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는 21일(한국시간) “10월 열려고 했던 마이어 클래식을 코로나19 여파로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이 대회는 내년 같은 기간 열린다”고 발표했다.
마이어 클래식은 10월 1일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드필드에서 열릴 계획이었다. 총상금은 230만 달러(약 28억 원).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대회는 쉬어가게 됐다.
LPGA 투어는 “마이어 클래식이 빠진 기간 숍라이트 LPGA 투어 클래식이 열리게 된다”고 덧붙였다.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는 “마이어 클래식이 열리지 않게 된 점은 아쉽지만, 우리의 파트너인 마이어가 LPGA 투어와의 계약을 연장해 앞으로 그랜드래피즈로 더 많이 오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 기대된다”며 “마이어와 숍라이트의 유연한 대처와 이해심은 우리 LPGA 투어 선수들을 향한 헌신과 노력을 말해준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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