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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조현, ‘SNL’ 19춤 어땠기에…쩍벌 섹시 댄스 “아버지 졸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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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tvN 'SNL코리아' 시즌8 방송캡처)


베리굿의 조현의 ‘SNL’ 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조현이 출연해 과거 방송 출연으로 아버지가 졸도한 사연을 전했다.

이날 조현은 “아빠 몰래 데뷔했다. 4개월이 지나도 모르셨다”라며 “나중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움짤을 보고 졸도하신 거다. 어머니의 설득으로 제가 아빠를 이겼다”라고 전했다.

조현은 데뷔 4개월 만인 2016년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8’에 단 한 번의 출연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조현은 짧은 원피스에 검정 스타킹을 신고 출연, 개그맨 유세윤에게 밀착 섹시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파격 댄스로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조현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2016년 걸그룹 ‘베리굿’에 합류하면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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